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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맥북을 윈도우 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팁 5가지

by 왼하루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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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왼하루 입니다.

 

윈도우 노트북을 쓰다가 맥북으로 넘어오면 시리즈 2번째입니다.

 

윈도우는 생각보다 편리한 기능이 많습니다. 

 

그 중 몇가지 기능들을 맥북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5가지를 소개할게요!

 


1. alt + F4 (프로그램 종료)

 

윈도우에서는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 alt + F4 를 사용합니다. 

 

맥북에서는 


command + q


를 사용하면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켜져 있는 프로그램도 깔끔하게 종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켜져있으면 까만 점이 옆에 붙어있습니다.

 

 

2. ctrl + c, ctrl + v, ctrl + x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

 

복사, 붙여넣기는 그 무엇보다 많이 쓰는 기능이죠

 

윈도우에서는 컨트롤이라 불리는 ctrl key를 사용하는데,

 

맥에서의 control key 대신

 

command key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command + c, command + v


 

 

하지만 잘라내기는 좀 다른데요,

 

잘라내기는 문서작성의 잘라내기파일 잘라내기가 다릅니다.

 

문서를 작성하실 때는 


command + x


ctrl key 대신 command만 사용하면 됩니다.

 

 

 

파일을 잘라내기 위해서는

 

파일을 복사 -> 잘라 붙여넣기를 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해당 파일

command + c

 

2. 잘라 붙여넣을 폴더 위치에

option + command + v


 

 

3. alt + tab (작업 전환)

 

윈도우에서는 작업 전환을 위해 alt + tab 을 많이 쓰는데요

 

맥북에서는 alt 대신 command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command + tab


 

 

4. back space, delete (지우기)

윈도우는 back space key는 커서 의 문자를,

 

delete key를 누르면 커서 의 문자를 지울 수 있습니다.

 

맥북은 back space 자리에 delete가 자리하고,

 

이는 윈도우의 back space 와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윈도우의 delete key 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fn + delete


 

5. window key (시작 프로그램)

윈도우는 window key를 누르면

 

시작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설치된 프로그램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윈도우의 시작 프로그램은 설치된 프로그램을 찾기 유용합니다

 

 

맥북에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launchpad 가 있습니다.

 

맥북에는 lauchpad 가 존재합니다

 

설치된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찾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launch를 실행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트랙패드에서 네손가락으로 오므리기


 

하지만 이 launchpad는 따로 실행하기 위한 키보드 단축키가 없어

 

직접 설정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몇몇 맥북 및 매직키보드에는 단축키 존재합니다만,

 

M1 맥북에어에는 없습니다... ㅜㅜ)

 

아래와 같이 단축키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 launchpad -> Launchpad 보기 를 활성화 시켜줍니다.

 

 

전 fn + L 로 설정했습니다.


여기에서 본인이 쓰시기에 편한 단축키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저는 fn + L 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상 윈도우에서 정말 많이 쓰는 기능들 중 다섯개를 선정하여

 

맥북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단축키가 존재하는데요

 

유용한 단축키들을 정리하여 다른 포스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맥북에서의 순조로운 적응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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