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왼하루입니다.
맥북 프로 14인치 기본형은 6월에 60만 원이 올라 지금 329만 원입니다. 그런데 10월 마지막 주에 M6 칩을 넣은 14인치 프로가 나온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300만 원 넘는 결제를 앞두고 계시면, 지금 살지 3주를 기다릴지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모델 | 애플스토어 | 교육 할인 | 오픈마켓 | 다음 칩 얘기 |
|---|---|---|---|---|
| 에어 13 (M5·16GB·512GB) | 219만 원 | 202만 1천 원 | 200만~205만 원대 | 2027년 봄 M6 |
| 프로 14 (M5·16GB·1TB) | 329만 원 | 312만 5천 원 | 298만~303만 원대 | 10월 말 M6 |
| 프로 14 (M5 Pro·24GB·1TB) | 419만 원 | 393만 8천 원 | 382만~388만 원대 | M6 Pro 없음 |

애플은 10월 말 발표를 아직 공식 날짜로 내놓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기에 처음으로 터치 OLED 맥북 프로가 나온다는 얘기도 있는데, 칩은 지금과 같은 M5 Pro·Max이고 지금 프로보다 위 가격대라고 합니다. 이번에 M6로 바뀐다는 건 기본형 14인치 프로와 아이맥 정도예요.
지금 사도 되는 분
맥북 에어를 보시는 분은 지금 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 M6 에어까지는 다섯 달쯤 남았고, 문서·웹·사진 정리·가벼운 영상 편집은 M5로도 여유가 있습니다. 오픈마켓 가격이 교육 할인가와 거의 붙어 있어서 인증을 따로 받을 이유도 크지 않아요.

M5 Pro·Max 프로를 보시는 분도 마찬가지예요. 상위 칩은 내년 M7까지 그대로라는 얘기라, 기다려서 바뀌는 건 터치 화면 정도입니다. 그 모델 가격은 공개된 숫자가 없습니다. 화면을 손으로 만지는 맥북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굳이 미룰 이유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발표까지 기다릴 분
기본형 14인치 프로를 장바구니에 넣어 두신 분은 발표까지 기다려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가 지난 맥 미니 글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M6는 CPU가 12코어이고, 지금 기본형 프로의 M5는 10코어입니다. 같은 자리에 M6가 들어오는 거라 조금만 기다리면 한 세대 새 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값은 그대로라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M6 맥 미니는 인상 뒤 M4 미니보다 15만 원 비싸게 나왔고, 새 프로 가격도 공개된 숫자가 없어요. 발표가 곧 받는 날도 아닙니다. M6 맥 미니는 발표 이틀 뒤 주문을 받았지만 실제 판매는 4주 뒤에 시작됐고, 새 프로의 국내 판매일도 공식 날짜로 안 나와 있습니다. 11월 중순 전에 꼭 써야 하는 분이면 지금 M5를 사시는 게 안전합니다.

새 프로가 나오면 M5 재고 가격이 더 내려가는 경우도 있어서, 발표를 보고 M5와 M6 중에 고르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어나 M5 Pro 이상은 지금 사셔도 되고, 기본형 14인치 프로만 발표까지 3주 기다려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맥 미니 글: Mac mini M4 교육 74만에 샀는데 M6로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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